서울시·산업안전協, 재난예방 위해 힘 모은다

'재난예방·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 등록 2016-01-13 오전 11:02:07

    수정 2016-01-13 오전 11:02:07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와 대한산업안전협회가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

시는 13일 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영기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 내용은 안전점검, 안전문화 공동 캠페인 실시, 재해·재난예방 교육 지원 등이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1964년에 근로자 및 일반시민의 안전과 재해 예방 활동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안전 관리자, 사업자대표 등 3700여 명의 회원, 900여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전국 8813개소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위탁받아 법정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안전사고는 ‘나는 아닐 거야’ 하는 안이한 생각과 부주의로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습관과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사회 곳곳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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