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 ‘팜젠사이언스’로 사명 변경

제55기 주총서 사명 변경 및 박성문 신규 감사 선임
  • 등록 2021-03-25 오전 10:32:10

    수정 2021-03-25 오전 10:32:10

우리들제약㈜의 제5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의장인 박희덕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들제약)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우리들제약(004720)은 25일 경기도 향남 공장에서 제55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팜젠사이언스로 변경하는 정관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이날 주주총회서에서 △연결재무제표 및 재무제표 △정관 변경 △감사 선임 △이사보수 △감사보수 5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팜젠사이언스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사명을 변경하고 새출발하게 된다.

팜젠사이언스는 사명 변경을 통해 연구개발(R&D) 역량을 갖춘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태어난다는 계획이다. 이날 팜젠사이언스는 제이엘워터법률사무소 박성문 변호사의 감사 선임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966억원, 영업손익 6억원 손실, 당기순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명 및 CI 변경 작업에 착수하고 빠른 시일 내에 사명 변경의 배경과 청사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