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키즈 크리메틱스(Kids Creametics)를 표방하는 코코힐리(cocoheali)는 ‘엄마가 허락한 화장품’ 편 TV CF를 온에어한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코코힐리) |
|
주식회사 퍼플러스의 프리미엄 어린이화장품 브랜드 코코힐리가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슈퍼맘 송경아가 딸을 가진 엄마의 마음을 표현하는 대표주자로 나섰다.
이번 광고는 엄마 화장품을 사용해보고 싶은 아이의 호기심이라는 소재를 엄마가 너무나 사용해보고 싶은 어린이 화장품이라는 컨셉으로 바꾸어 한편의 시트콤처럼 기획했다. 아이 몰래 코코힐리의 제품 ‘크림팡팩트’를 사용하려던 엄마에게 아이는 ‘이건 제거에요!’라고 가져가고, 엄마는 만족하며 ‘허락할게!’라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크림팡팩트는 엄마 화장품을 사용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기초 크림 팩트로, 화장을 따라 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에 건강하고 안전한 화장품을 사용하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세계 최초 기초 팩트로 출시됐다.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송경아는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매력은 물론 아이를 키우는 베테랑 엄마의 면모를 그대로 드러내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델로 출연한 어린이와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었는데, 실제 엄마와 딸이 실생활에서 보여주는 티키타카를 그대로 재현해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
코코힐리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엄마를 따라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건강한 어린이 화장품을 찾았던 엄마들에게 ‘엄마가 허락한 화장품’에 대한 인사이트가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코코힐리와 만나 크리에이티브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슈퍼맘 송경아의 색다른 모습들을 담은 TV CF는 11월부터 TV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