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편안한 여행에 최적화된 대형 럭셔리 투어러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모터사이클로, 강력한 6기통 엔진과 다양한 편의사양, 두 사람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통해 최상의 라이딩 즐거움과 안락함을 제공한다고 BMW 모토라드는 설명했다.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배기량 1649cc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7750rpm에서 최고출력 160마력, 5250rpm에서 최대토크 175Nm의 힘을 발휘한다.
색상과 가격은 블랙스톰 메탈릭 3830만원, 옐로우 메탈릭 3950만원이다.
|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 (사진=BMW모토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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