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임직원들은 한글과컴퓨터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열린 경기도 가평군 ‘청리움‘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전염병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에게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의 사진을 촬영, 이를 온라인 채널 등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이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그룹으로서 국가적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첨단 기술들을 활용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컴 AI 체크25는 아웃바운드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자가격리자 △능동관리자 △해외입국자들을 대상으로 AI가 전화를 걸어 발열, 기침, 두통 등의 건강 상태를 묻고 대상자의 답변을 음성인식해서 데이터화하는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