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13일 오후 4시쯤 울주군에서 밭일을 하던 76세 여성이 말벌에 쏘인 뒤 구토를 하고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전날에만 전국에서 말벌집 제거 신고가 800건을 넘었고 경기 북부지역에선 최근 3일간 19명이 말벌에 쏘여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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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엇보다 말벌 주의보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말벌이 있을 만한 곳 주변에 가지 않는 것이다. 야외활동을 자제하면 더위는 물론 말벌에 쏘이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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