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학생 배틀 5월 대전’ 결승전에서 경기용 노트북으로 ‘삼성 노트북 5’가 사용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사용된 삼성 노트북5는 15.6인치(39.6cm) 화면에 인텔 코어 i5를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이다. 특히 풀HD LED 디스플레이(1920*1080)를 지원,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시인성이 높고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그래픽 카드를 갖춰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의 사양을 갖췄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성능 게임에 필요한 사양을 갖춘 ‘삼성 노트북 5’가 e스포츠 공식 경기에서 2년 연속 대회용 PC로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휴대가 편하면서도 성능이 좋은 노트북으로, 게이머들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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