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헤즈, "게임유통사업 순항 중"

  • 등록 2003-09-08 오후 2:44:02

    수정 2003-09-08 오후 2:44:02

[edaily 정태선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자산운영회사 모션헤즈(36600)는 최근 진출한 게임 유통 사업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모션헤즈는 "유통계약을 맺고 최근 발매한 `버추어 파이터4`가 유통 열흘만에 전국에 있는 할인점과 백화점에 공급이 완료됐으며 초도 계약 물량과 예약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말했다. 모션헤즈는 지난달 18일 국내 최대 비디오 게임 유통 회사인 광진일렉트로닉스와 영업 양수 계약 직후 YBM시사닷컴과 플레이스테이션2용 비디오 게임 `버추어 파이터4 에볼루션`의 총판 계약을 맺었다. 모션헤즈가 총판을 맡게 된 PS2용 `버추어 파이터4 에볼루션`은 제작사인 일본 세가 제품으로 철권시리즈와 함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액션 비디오 게임이다. 모션헤즈 정경석 대표는 "국내 최대의 전국적인 비디오 게임 유통망이라는 안정적인 인프라를 확보함으로써 게임 사업의 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퍼블리싱, 라이센싱, 개발 투자 등 게임 사업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션헤즈는 크리스마스, 연말 특수를 겨냥해 연내 5개 직영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며 자사 소속의 연예인들을 연계한 매장내 스타마케팅도 계획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