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OTT’v는 지난 5월 9일 K-NEWS/마켓허브와 MOU를 체결하여, 다문화 가정과 유학생 등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보급사업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K-NEWS/마켓허브가 제공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IKTV 한국어학당’을 딜라이브 OTT’v에 탑재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들이 OTT’v를 통해 쉽게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영될 콘텐츠는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졸업작품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될 예정이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현재까지 60만 대가 판매된 국내 유일의 OTT 박스 딜라이브 OTT’v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재미와 감동, 그리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OTT’v와 FAST 서비스 DIVA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