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적 성장 달성 후 생산능력 확대 검토"-현대차 컨콜

  • 등록 2012-04-26 오후 2:36:48

    수정 2012-04-26 오후 2:36:48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올해 사업계획에서 현대차는 429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물량측면에서 보수적인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다. 브라질 공장 가동이 하반기 예정돼 있고, 중국 3공장도 30만대 생산규모로 하반기 가동이 예정돼 있다. 중국3공장은 40만대까지 확장이 가능한 상태다. 중국 수요 늘어나는 부분은 대응할 수 있는 여지 있다. 국내공장 생산 효율성 개선계획을 가지고 있다. 시설확대와 생산효율성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며, 중장기 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이다. 질적 성장을 달성하게 되면 생산능력 확대여부는 그때 가서 검토할 것이다."

현대차(005380)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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