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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벤츠의 다양한 차량 및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지난해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두번째 이야기다.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드라마다.
이번 시즌 2에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과 사연들처럼 벤츠의 다채로운 차량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드라마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든다.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간담췌외과 조교수 이익준은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개척자이자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CLS’와 시너지를 이루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99학번 동기 5인방의 홍일점 신경외과 부교수 채송화는 극 중 취미로 캠핑을 즐기는 채송화의 일상에 걸맞은 다재다능한 SUV ‘더 뉴 GLE’를 운전하며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실용성과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SUV의 매력을 보여준다.
마크 레인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최고의 고객 경험과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