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엠컴퍼니, ‘중소기업 기술보호 디지털포렌식지원사업’ 전문기업 선정

  • 등록 2024-04-11 오전 10:46:02

    수정 2024-04-11 오전 10:46:0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에이치엠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모집하는 ‘2024년 중소기업 기술보호 디지털포렌식 지원사업’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치엠컴퍼니는 이전부터 중소기업 기술보호 디지털포렌식 전문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의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올해 3년 연속으로 재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중소기업 기술보호 디지털포렌식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 유출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주력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과 디지털포렌식 전문기업을 매칭해 디지털 증거수집 및 분석을 지원한다.

에이치엠컴퍼니는 국내에서 민간기업 최초로 디지털포렌식분야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중소기업들의 기술 유출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지원한다.

조근호 에이치엠컴퍼니 대표는 “자사는 그간 두터운 신뢰성과 1만여 건 이상의 디지털 증거물을 처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디지털포렌식 노하우를 통해 중소기업의 영업비밀정보와 기술 유출 원인을 명확히 파악해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중소기업의 기술보호에 대한 대응 및 예방 방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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