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핀테크 업체 티머니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놀이공원 에버랜드와 제작한 ‘푸바오티머니카드’를 21일 공개했다.
| (사진=티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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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규 티머니카드는 ‘푸바오 냠냠’, ‘푸바오 빼꼼’ 등 2종으로 출시됐다. 귀여운 푸바오의 모습을 티머니카드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구매 시 푸바오가 좋아하는 대나무·당근·왕관 등으로 구성된 이미지 스티커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푸바오티머니카드는 지에스25가 단독 출시하며, 2만장(2종 각 1만장)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국 지에스25 등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티머니는 이번 출시를 기념으로 내달 15일까지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우리동네 지에스앱에서 푸바오티머니카드를 구매 인증하면 △에버랜드 기프트카드 5만원권(50명) △에버랜드 판다 3단 우양산(100명) △바오패밀리 아크릴스탠드(200명) △푸바오 바구니속 아크릴 키링(1000명) 등 선물을 제공하는 식이다.
김정열 티머니 페이먼트사업부장(상무)은 “푸바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고객들에 좋은 추억을 드리기 위해 에버랜드와 협업하게 됐다”면서 “푸바오 티머니카드가 푸바오를 추억할 수 있는 대표 굿즈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