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스피드 레이서'' 할리우드 시사 참석, 세계 언론 관심 쏟아져

  • 등록 2008-04-28 오후 2:41:15

    수정 2008-04-28 오후 2:41:15

▲ 영화 "스피드 레이서" 할리우드 시사에 참석한 비(오른쪽)와 수잔 서랜든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겸 연기자 비가 할리우드 데뷔작 ‘스피드 레이서’ 할리우드 시사회에 참석했다.

비는 26일(현지시간) 미국 LA 노키아 센터에서 열린 ‘스피드 레이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비는 이번 행사에 주조연급 배우로 참여해 주연배우인 에밀 허시와 매튜 폭스, 크리스티나 리치 등과 함께 약 1시간 여 동안 레드카펫을 누비며 세계 각지의 130여개 매체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비는 모든 인터뷰에서 통역 없이 영어로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비를 포함한 출연진은 이어 28일 베를린 프리미어와 30일 런던 프리미어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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