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지털 종합 마케팅 그룹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는 파트너사 우주텍의 프리미엄 메리노울 슈즈 브랜드 ‘르무통’의 첫 브랜드 TV 광고를 제작 및 온에어했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르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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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무통은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을 컨셉으로 다양한 직업군(바리스타, 대학병원 의사)과 상황(여행, 산책)별 시리즈로 제작했고, 12월 16일부터 TV 광고 송출을 시작했다.
르무통 브랜드는 편안한 착용감과 친환경 브랜딩으로 고객 만족도 95%, 반품률 5% 미만을 기록하며 고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무제한 무료 교환, 무료 반품 정책으로 부담 없이 신어볼 수 있어 온라인에서 신발 구매를 꺼리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부스터즈는 체계적인 선별, 투자 프로세스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R&D 역량을 갖춘 신생 브랜드를 발굴하고, 광고 기획 및 제작, 콘텐츠 유통 등 마케팅 자원을 투여해 단기간 고속 성장을 이끌어내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Brand aggregator)’ 업체다.
부스터즈 관계자는 “탄탄한 매니아층이 있는 르무통과 부스터즈와의 마케팅 시너지를 통해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의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부스터즈와 우주텍과의 파트너십 이후 첫 TVC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