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창립 56주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생일상’ 나눠

  • 등록 2018-04-06 오전 11:03:07

    수정 2018-04-06 오후 4:04:35

문창용(왼쪽 두번째) 캠코 사장이 창립 56주년을 기념해 6일 부산진역 무료급식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캠코는 6일 창립 56주년 기념을 위해 부산진역 무료급식센터에서 캠코 문창용 사장과 직원 20여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행복을 주는 Moon식당’을 열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복을 주는 Moon식당’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프로그램에서 착안하여 나눔의 보람에 재미를 더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월 설 명절 아동보육시설에서 진행된 ‘Moon식당’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캠코 임직원은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미역국, 기념떡 등 점심 식사를 무료급식센터를 찾는 분들에게 대접하며 기쁨과 사랑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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