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포털 더블유빈 `머리아픈 결혼준비 한번에`

  • 등록 2009-12-07 오후 3:23:11

    수정 2009-12-07 오후 3:23:11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복잡하고 해야할 것도 많은 결혼준비, 발품을 많이 팔 수록 좋은 서비스를 싸게 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지금은 넷세대. 인터넷으로 손품을 팔면 더 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더원플러스는 웨딩 포털 더블유빈(www.wbean.com)을 통해 예식장과 웨딩드레스, 결혼예산 등 결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더블유빈의 모든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선상 웨딩, 가든 웨딩 등 이색 결혼식이 가능한 곳부터 피로연 메뉴와 가격별, 지방에서 접근이 쉬운 예식장, 그리고 지하철 노선별 식장까지 상세한 지도와 함께 보여준다.

이외에도 웨딩 박람회 정보, 웨딩 관련 인기 검색어, 웨딩카페 및 블로그 정보도 정리돼 있다.

결혼 업체 정보 또한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이용후기 및 이벤트 정보, 상품정보 등을 함께 제공한다.

`Real 신부 인터뷰` 코너에서는 최근 결혼한 커플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준비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비용 부담은 신랑과 신부가 어느 정도로 했는지?` `신혼 집은 어떻게 구했는지?` 등의 구체적 질문을 통해 예비 부부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커플이 실제로 이용한 업체의 세부 정보와 결혼 예산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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