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탄한 네트워크도 확보했다. 현금결제만 가능하던 배달 비용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배달머니’와 소상공인에게 AI, 데이터 기반의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친구’가 합류했다. 또한 명세표 촬영만으로 식자재 비용관리와 주변 식자재 업체 찾기가 가능한 식자재 비용관리 플랫폼 ‘도도카트’와 협업을 시작했다.
컨시는 예비 창업자들, 특히 20·30세대에게 꼭 필요한 입지 선정, 매장 관리, 인테리어는 물론 매출에 핵심이 되는 레시피 등을 모듈화해 컨시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현석 컨시주식회사 대표는 “소상공인의 결제를 대행하는 35년 전 밴(Van) 영업점에서 출발해 제 2 창업을 통해 경제적 약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한국형 플랫폼을 만들었다”며 “모든 참여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선한 플랫폼’이 지향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