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은 김갑수 배우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티콘보청기는 “김갑수 배우가 작품에서 보여준 열정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는 배우”라며 “함께하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3년 연속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갑수 배우는 최근 방영 중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노욕의 화신’인 회장님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출하여 선명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드라마 ‘오늘의 웹툰’, ‘슬기로운 의사생활’ 및 영화 ‘뜨거운 피’ 등 작품에서 긍정적이고 맹렬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는 ”배우로서 끊임없이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빛나는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김갑수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오티콘보청기도 꾸준히 청각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20년 전통의 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인 디만트코리아는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오티콘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브랜드 ‘김갑수보청기 365+’를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