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공식 홈페이지 개편..고객과 소통 강화

직관적인 콘셉트 적용·모바일 접속 가능 페이지 늘려
  • 등록 2016-01-12 오전 10:12:01

    수정 2016-01-12 오전 10:12:01

LG화학의 공식홈페이지 메인 화면. LG화학 제공.
[이데일리 최선 기자] LG화학이 공식 기업 홈페이지(www.lgchem.com)를 새단장하고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선다.

LG화학(051910)은 12일 변화하는 인터넷 환경과 모바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 LG화학은 고객 편의성 개선을 위해 초기 화면에 노출되는 메뉴를 △회사(company) △상품(product) △채용(recruit) 등 3개 메뉴로 단순화했다. 또한 500여 페이지에 달하는 하위 페이지 전체를 직관적이고 단순한 콘셉트로 신규 제작했다.

제품 소개 페이지도 중점적으로 개선했다. 제품별 다양한 사진과 용도, 용어 등 관련 정보를 대폭 보강하고 이미지 중심의 디자인을 전면에 배치해 ‘읽는’ 홈페이지에서 ‘보는’ 홈페이지로 전환했다.

LG화학은 모바일 홈페이지 콘텐츠도 대폭 강화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접속 가능한 페이지를 개편 전 대비 3배 증가한 90페이지로 늘렸다. 메뉴 디자인도 모바일 전용으로 신규 개발해 적용했다.

LG화학 관계자는 “화학산업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춘 사용자경험(UX, User Experience)을 강화한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포토]LG화학 "화학 원리와 나눔의 가치 함께 배워봐요"
☞LG화학, 중학생 대상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개최
☞[재송]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