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부산 사상 개표 50%..문재인 당선 유력

  • 등록 2012-04-11 오후 9:44:45

    수정 2012-04-11 오후 9:46:18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부산 사상 선거구 개표 결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를 앞서가고 있다.

▲ 문재인 통합민주당 후보
개표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해온 문 후보는 개표율 50%를 넘기면서 당선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문 후보는 11일 오후 9시40분 현재 3만2314표를 얻어 53.53%를 기록했다. 반면 손 후보는 2만7375표(45.35%)에 그쳤다.

손현경 정통민주당 후보는 343(0.56%)표를, 나경수 국민생각 후보는 328표(0.54%)를 기록했다.   ☞[4.11 총선] 총선 결과 ▶ 관련기사 ◀ ☞[포토]`박빙의 승부` ☞[특징주]문재인株, 대국민 방송연설 앞두고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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