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 한게임 본부장, 대표직 대행키로

  • 등록 2009-11-09 오후 3:09:50

    수정 2009-11-09 오후 3:09:50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은 김정호 한게임 대표가 일신상 사유로 휴직함에 따라 정욱 본부장(사진)이 한게임 대표직을 대행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정욱 NHN 한게임 대표 대행은 지난 1998년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엑센추어와 프리챌을 거쳐 2005년 NHN 한게임 Biz유닛 유닛장과 본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김정호 대표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한국게임산업협회는 향후 회장직에 대해 추후 공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정호 대표는 이달초 개인적인 이유로 회사에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 6개월간 휴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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