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4월 무역수지 4.8兆 흑자…예상치 밑돌아

  • 등록 2017-05-22 오전 10:06:52

    수정 2017-05-22 오전 10:06:52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재무성은 4월 무역수지가 4817억엔(약 4조8300억원) 흑자라고 22일 발표했다.

3개월 연속 흑자이지만 전년 4월 8112억엔 흑자보다는 감소했다. 일본경제신문(닛케이)이 집계한 민간 예측 평균 5153억엔 흑자에도 못 미쳤다.

수출액은 전년보다 7.5% 늘어난 6조3292억엔이었다. 수입액은 15.1% 늘어난 5조8474억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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