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 "트라이픽스 져니, 누적 다운로드수 700만건 돌파"

자회사 미투젠의 모바일 카드게임 '트라이픽스 져니'
사업다각화 위해 카드게임 비롯한 캐주얼게임 확대中
  • 등록 2020-03-19 오전 9:58:47

    수정 2020-03-19 오전 9:58:47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미투온(201490)은 자회사 미투젠의 모바일 카드게임 ‘솔리테르 트라이픽스 져니(트라이픽스 져니)’의 누적 다운로드수가 700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미투젠의 ‘솔리테르 트라이픽스 져니’ (사진=미투젠)
미투젠의 트라이픽스 져니는 지난 2018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누적 다운로드 700만건을 넘기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북미와 유럽,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카드 게임과 같은 캐주얼 게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트라이픽스 져니 역시 앱 내부에서의 결제와 광고 매출이 고루 발생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다.

배리 라우 미투젠 대표이사는 “올해 회사는 ‘트라이픽스 져니’를 중심으로 신규 캐주얼 퍼즐게임과 시뮬레이션 게임을 론칭하는 등 캐주얼 게임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캐주얼 게임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시현해 지난해 4분기 기준 58%였던 캐주얼 게임의 매출 비중을 앞으로 7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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