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이 7년 4개월 만의 컴백을 기념해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돈룩업’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전국 돈룩업 매장에서 지드래곤의 신곡 ‘POWER’를 테마로 한 네컷사진 프레임을 만날 수 있고, 12개 주요 지점에서는 ‘POWER’ 뮤직비디오 속 포토 부스를 그대로 재현한 일명 ‘POWERBOOTH’를 운영한다. 프레임과 포토부스 모두 지난 18일에 전국 동시 공개됐다.
돈룩업은 국내 최초 하이앵글 포토부스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대표적인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로, 일명 ‘항공샷’을 촬영할 수 있는 독창적인 공간을 제공하며 새로운 놀이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협업은 지드래곤이 컴백 후 첫 협업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티스트와 브랜드의 만남이 팬과 대중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전망이다.
돈룩업 관계자는 “경험을 중시하는 브랜드로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영감을 주는 지드래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진 찍는 공간을 넘어 아티스트의 철학과 비전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팝업 형태의 공간을 선보이는 점이 팬들에게 뜻깊은 의미로 전달될 것”이전했다.
한편 돈룩업은 첫 아티스트 협업을 글로벌 아티스트인 지드래곤과 진행하면서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다양한 콘셉트의 프레임을 출시하여 브랜드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지드래곤과의 협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돈룩업 공식 SNS(인스타그램, 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