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이루다(164060)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3)에서 홈케어 브랜드 ‘뉴즈’ 첫 제품인 ‘뉴즈미(nuuz me)’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이루다는 지난 19일 GS 홈쇼핑에서 75분간 뉴즈미 단독 론칭 방송을 통해 집중초음파 기술을 비롯, 제품의 특장점 및 임상 효과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뉴즈 관계자는 “이루다의 새로운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뉴즈가 론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관심이 기대 이상이고, 덕분에 홈쇼핑 첫 론칭 방송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브랜드의 활성화를 위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과 고객 감동을 실현시킬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루다는 지난 해 ‘뉴즈’의 브랜드 모델로 배우 한지민을 선정하고 올해 2월말 론칭과 동시에 피부 탄력개선용 디바이스 ‘뉴즈미’를 출시한 바 있다.
집중초음파 기술을 기반으로 뉴즈미는 얼굴과 목의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며 위 카트리지(3.0mm기준)당 3만회(54만샷) 조사가 가능하여 장기간 밀도 높은 탄력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