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지당 공급면적은 1414.8~2875.9㎡,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772만원~2,205만원 수준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350~500%, 최고 5~10층 이하로 건축 가능하다. 허용 용도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안마시술소, 단란주점제외), 판매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정신병원 및 격리병원 제외), 교육연구시설, 방송통신시설 등이 입주할 수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면적 567만9000㎡, 수용인구 9만2000여 명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다.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 접근 가능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중부고속도로가 인접하며,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는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편리한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한강의 쾌적한 자연환경이 더해져 앞서 공급한 상업용지가 평균낙찰률 152~167%를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매각된 바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용지 12필지 역시 막바지 미사강변도시 프리미엄을 누리기 위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란 게 LH의 기대다.
입찰신청 및 개찰은 LH청약센터를 통해 오는 6월 15일 이뤄진다. 계약체결은 오는 6월 22~26일 실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하남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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