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웹투프린트 기업 와우프레스는 함께캠페인 40회차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무력분쟁으로 고통받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와우프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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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의사회에 전달한 후원금은 연이은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돕기 위한 인도주의 의료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와우프레스 함께캠페인 TF팀은 “국경을 넘어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고통스러운 참상을 겪고 있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와우프레스는 매달 함께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 이외에도 튀르키예, 시리아의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