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가전회사 쿠쿠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마트 ‘쓱데이’ 행사에서 밥솥 두 개 모델을 최대 55% 싸게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쓱데이는 신세계그룹이 준비한 쇼핑 축제다.
쿠쿠는 이마트 전자제품 코너 혹은 이마트 내 전자제품 전문 매장인 일렉트로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IH압력밥솥(제품명: CRP-HVF0610FBE)을 정상가 기준 55% 깎아준다.
이에 따라 행사 카드 결제 시 14만 9000원에, 6인용 전기 밥솥(제품명: CR-0685GW)은 정상가 대비 34% 할인한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품목에 상관없이 30만 원, 40만 원, 50만 원 이상 쿠쿠 제품을 구매하면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권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IH압력밥솥은 찜 요리와 현미, 영양죽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고압과 강한 마찰에도 안전한 엑스월 블랙 코팅 내솥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또한 논스톱 스팀 배출과 자동 스팀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세균 번식과 냄새 걱정 없이 맛있는 밥을 즐길 수 있다.
6인용 밥솥은 주방에 잘 어울린다. 절제된 라인과 이음새를 줄인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밥솥 상부에 디스플레이와 터치 버튼을 적용해 사용자가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원하는 메뉴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쿠쿠 관계자는 “한정 수량의 밥솥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하고 풍성한 혜택도 준비해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