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아베 전화통화…‘日관통’ 北미사일 대응 논의

  • 등록 2017-08-29 오전 9:58:17

    수정 2017-08-29 오전 9:58:17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왼쪽) 일본 총리가 지난 2월11일 미국 플로리다 주(州) 팜비치 정상회담 중 북한의 미사일 도발 긴급 기자회견을 여는 모습. AFP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部晋三) 일본 총리가 29일 오전 전화 통화해 일본을 관통한 북한 미사일 대응책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고 일본경제신문(닛케이)을 비롯한 일 언론이 전했다.

일본 정부는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유엔 안보리)에 긴급회의 개최를 요청하고 북한에 대한 압력 강화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북한은 이날 오전 5시57분께 평양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고 이 미사일은 일본 홋카이도 상공을 지나 2700㎞ 비행 후 북태평양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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