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일본 관광객 모시기 신호탄으로 먼저 신세계면세점 광고 모델인 신흥 대세 아이돌 YG엔터테이먼트 소속 ‘아이콘(IKON)’의 팬미팅을 개최한다.
아이콘은 넘치는 개성과 수준급의 실력으로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7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 진출하면서 작년 ‘제58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일본 콘서트 라이브 DVD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DVD 차트에서 1위를 등극하며 일본 현지에서 차세대 아이콘의 위상을 입증하기도 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해 지드래곤(GD), 전지현에 이어 세 번째 광고모델로 아이콘(IKON)을 발탁하며 일본인 관광객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행사장에는 일본인 고객을 위한 럭키드로우를 진행하며, 선정된 7명의 당첨자에겐 신세계면세점 화보 촬영 시 아이콘의 각 멤버들이 착용한 의상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9일(일본의 식목일)부터 5월 3일(헌법기념일), 5월 4일(국민휴일), 5월 5일(어린이날)까지 연이어진 황금 연휴 주간을 맞아 일본인 관광객이 대거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인 고객을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또한 일본 온라인 웹진이자 국내 OTA(Online Travel Agency) 중 일본인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코네스트와 협업해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코네스트 메인 내 배너 광고를 집행한다. 이 이벤트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상품의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 시 선착순 200명에게 마스크팩 10매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