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하나저축은행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아동·청소년과 부모를 우대하는 ‘잘파(Z+알파) 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잘파 적금은 가까운 하나저축은행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에게 올바른 저축 습관도 길러주기 위해 새롭게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포함한 적극적인 ESG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