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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최근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전통 간식이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드에 주목해 식사 대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전통 떡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식사 대용 및 간식용 떡 제품을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단백절미(45g×8개입)는 100%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든 인절미다. 풀무원의 ‘전통 치대기 공법’으로 만들어 입안 가득 차는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텔라 고물을 묻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까지 경험할 수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풀무원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샵풀무원’을 비롯해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한준 풀무원식품 FRM사업부 PM은 “최근 전통 간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하고 간편하게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떡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를 고려해 식사대용, 디저트, 간식 등 다양하고 차별화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판매 채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