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식회사 박앤박이 운영하는 한식브랜드 혼밥대왕은 7월 2일 강원도 태백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태백 트랙 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 식사를 지원하고, 지역 소상공인 대상의 창업 상담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박앤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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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트랙 페스티벌은 ㈜태백스피드웨이가 주최하고 태백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모터바이크 프로 및 아마추어는 물론 모터바이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배달전문 한식브랜드 혼밥대왕은 7월 2일 3라운드 경기 일정에 참여해 후원 중인 펀조이라이더스 소속의 모터바이크 유튜버이자 참가선수인 ‘수잉스’를 응원하고 페스티벌 운영진 및 선수단에 대표메뉴인 육회비빔밥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자사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성공 사례를 기초로 창업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형주 박앤박 대표는 “국내 모터바이크 레이싱 선수들의 성지로 불리는 태백 트랙 페스티벌에 혼밥대왕이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만한 창업 상담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