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레이스 위 종로'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 중

  • 등록 2021-12-14 오전 10:51:38

    수정 2021-12-14 오전 10:51:3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들어서는 ‘더 플레이스 위 종로’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접수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시선커뮤니케이션)
지난 3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더 플레이스 위 종로’는 신설동역 초 역세권 입지에 자리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1층~지상 16층, 1개 동에 전용면적 58㎡, 43㎡ 두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레스룸이 갖춰진 2룸~1.5룸 형태의 아파트형 구조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호선, 2호선, 우이신설선이 모두 지나가는 신설동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이며, 6호선 동묘앞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CBD와 동대문 상권, 광화문 등에서 가까운 직주근접 환경을 자랑한다.

거기에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인덕션, 광파오븐 등 생활 필수 가전제품을 빌트인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여 계약자의 부담을 낮추었다. 더불어 소형 가구가 살기 좋은 투룸 구조에, 전 세대에 드레스룸과 화장대를 마련했다.

현재 견본주택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예약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예약자 본인 외 동반 1인만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 및 사전의향서 제출 고객에게는 사은품 증정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더 플레이스 위 종로의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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