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증인출석을 요구 받은 기업인이 정당한 사유없이 불출석하는 경우 처벌을 더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감에서 기업인을 무분별하게 출석 요구를 하는 건 심각한 문제”라면서 “증인신청 실명제로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국감에서도 앞서 지난 15일 금융감독원 증인으로 채택된 조현준 효성(004800) 사장이 출석을 요구 받았으나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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