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페이퍼코리아, 새만금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육성 ↑

  • 등록 2018-02-02 오전 10:52:04

    수정 2018-02-02 오전 10:52:04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전북 새만금 개발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로면서 페이퍼코리아(001020)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정부는 올 하반기 새만금개발공사를 설립하고 공공주도 매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일 오전 10시50분 페이퍼코리아는 전날보다 9.12% 오른 1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만금개발청은 ‘2018년 새만금개발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새만금개발청은 올 하반기 새만금개발공사를 설립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공공주도 매립사업을 추진한다. 새만금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십자형 간선도로와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2023년 이전에 조기 개통한다. 항만 부두건설을 위해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공항과 철도에 대해 사전타당성조사도 실시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지역에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등 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