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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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에서 마켓테리안 콘셉트 기반의 육류 페어링 다이닝 ‘미트-테리안(MEAT-erian)’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US 비프와 US 포크의 다양한 특수 부위를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와인 등 무제한 주류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먼저 웰컴 드링크와 식전 빵, 데일리 수프, 시그니처 메뉴 해산물 플래터를 테이블 별로 제공한다. 미트-테리안 대표 메뉴는 아시안 스타일 안창살 스테이크 샐러드, 차돌박이 샐러드, 우대 갈비, 부채살 스테이크, 돼지 뽈살 스튜, 안심구이, 등심 채끝 구이, 살치살 구이, 토시살 구이, 토마호크, 갈비살 구이, 편백나무 수육 보쌈, 소고기 수육 등이다.
육류 요리 이 외에 유러피안, 동남아식, 일식, 중식이 강화된 아시안 메뉴 등 다채로운 요리도 선보인다.
미트-테리안은 주중 디너, 주말 런치 또는 디너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1인 1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