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 적층수 증가로 원가 절감 제약…프리미엄 제품으로 극복"-SK하이닉스 컨콜

  • 등록 2023-10-26 오전 10:02:34

    수정 2023-10-26 오전 10:02:34

[이데일리 김응열 조민정 기자]“낸드는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가 늘어나는 등 가격 민감도가 높다. 그런데 낸드 적층수 증가로 투자비 부담이 빠르게 커지며 원가절감 속도가 둔화됐다. 지난 2년 간 낸드 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수요 증가폭이 기대에 못 미친 반면 공급은 증가가 이어지며 재고수준이 급격히 높아졌고 수익성 악화도 심해졌다. 장기적으로는 원가 절감의 제약을 극복하고 수익성 향상을 위해 ASP가 높은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적정한 자원배분을 통해 투자효율 극대화 및 사업 변동성을 최소화하겠다. 이를 토대로 낸드도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한 구조로 바뀔 것이다.”

SK하이닉스(000660) 3분기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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