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의 자회사 슈퍼센트(대표 공준식)는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 A241840)와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통한 K-콘텐츠의 글로벌 IP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인 ‘킹덤: 케이드라마 챌린지(가칭)’가 2022년 1분기 내에 출시될 계획이다.
모바일 게임 ‘킹덤: 케이드라마 챌린지(Kingdom: K-drama Challenge, 가칭)’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의 IP를 기반으로 하는 하이퍼캐주얼 게임이다.
드라마 속 다양한 명장면을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 및 개발된 총 10가지의 다양한 게임이 글로벌 마켓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슈퍼센트는 지난 4월에 설립된 111퍼센트의 자회사다.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이 주요 사업이다.
슈퍼센트를 진두지휘하는 공준식 대표는 선데이토즈에서 애니팡 등의 사업개발총괄을 역임하며, 국내 최초로 IAP(인앱결제)기반 게임에 IAA(인앱광고) 수익화 모델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수백억원대 매출을 만들어내며 글로벌에서 주목을 받는 등 하이퍼캐주얼 게임 비즈니스에 정통한 최적임자로 주목받아 왔다.
자회사 에이아이엠씨와 함께 글롭벌 K-콘텐츠 IP를 활용한 디지털 휴먼,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등의 IP 확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하이퍼캐주얼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 덕분에 2020년도 120억 이상 다운로드(출처:Sensortower)를 만들어낸, 글로벌에서 이용자가 가장 많은 모바일 게임 장르다.
튜토리얼 없이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플레이할 수 있어 비 게이머(Non-gamer)를 포함하여 가장 넓은 유저층에 침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센트 공준식 대표는 “원조 글로벌 K-콘텐츠인 <킹덤>으로 전세계에 K-좀비 열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문화적 트렌드를 만들어 온 에이스토리와 이번 파트너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하이퍼 캐주얼 시장에서 K-콘텐츠의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