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28분 한빛소프트는 전날보다 2.66% 오른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사흘 동안 18% 이상 급락한 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됐다.
관계자는 “중국 현지 사용자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스타 선수와 겨루는 ‘월드 투어’와 함께 ‘월드 챌린지’ 등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와 텐센트 등 현지 파트너사도 1차 테스트보다 확장한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스트를 끝내고 한빛소프트는 파라다이스 네트워크, 텐센트와 함께 최종 서비스 일정을 조율한다. 다음달 말에는 모든 중국 사용자가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단계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