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의 삼평동연구소 구독자는 이날 기준 1만1515명으로, 지난해 8월 채널을 오프한 후 1년여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 삼평동연구소는 안랩이 자사의 유튜브 공식 채널과 별개로, 사회공헌 차원에서 보안의식 증진과 개발 정보 공유를 위해 개설한 채널이다. 다양한 사이버 보안 피해사례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이슈3팀`, 개발자 교육 콘텐츠 `개발교육방송`, 개발자 VLOG `코딩하는 언니들`, 구독자가 남긴 보안 관련 질문에 답변하는 `삼평동콜쎈타` 등 보안과 개발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코너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현직 개발자가 추천하는 꼭 배워야 할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자 진로 탐색 가이드`, `개발방법론`, `개발자 일상 VLOG(브이로그)` 등 개발자 지망생 및 초보 개발자를 위한 영상은 총 12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채널의 인기를 견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