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F&F(383220)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스타필드 코엑스 신규 매장 오픈하며 이를 기념한 블랙&핑크 컬러의 ‘1966 보스턴백 리미티드 에디션’을 단독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세르지오 타키니가 스타필드 코엑스 매장 오픈 기념 ‘1966 보스턴백 블랙&핑크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진=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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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코엑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출시하는 1966 보스턴백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스타필드 수원 매장 오픈 당시 선보였던 동일 에디션이 성황리에 완판되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마련된 앵콜 프로모션이다.
앞서 스타필드 수원 매장에서 공개된 리미티드 에디션이 화이트&그린 컬러로 출시되었던 것과 달리 코엑스 매장 오픈 기념 1966 보스턴백은 블랙&핑크 컬러로 구성해서 다채롭게 준비했다. 특히, 메탈릭한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66 보스턴백 블랙&핑크 에디션은 1966년 론칭한 브랜드의 헤리티지에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 트렌디한 디테일을 배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폴리 소재가 적용된 수납 공간들로 테니스 코트 뿐만 아니라 골프, 요가, 필라테스, 피클볼 등 여러 스포츠 활동에서 가볍고 액티브하게 활용하기 탁월하다.
이와 함께 스타필드 코엑스 매장 오픈을 기념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은 물론 구매 금액별로 손목 보호대, 헤어밴드, 볼캡, 상품권 등 푸짐한 사은품과 혜택이 준비돼 있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세르지오 타키니는 테니스의 오랜 헤리티지를 지닌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서 다양한 스포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공간이 되어줄 스타필드 코엑스 매장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