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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는 창업 4년 만인 2000년 미국 및 일본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진출에 적극나서 현재는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 멕시코 등 해외 9개 법인으로 기반 110여개국에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지 해외 법인에는 약 42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인바디 파트너스위크는 해외에 근무하는 인바디 해외 법인 및 파트너사 임직원들을 대한민국 본사로 초청해, 제품 및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영업과 임상 케이스 등을 공유하며 화합을 다지는 행사다.
이라미 인바디 대표는 “전 세계 직원들이 화합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해외 사업 강화 및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고, 더 많은 사람이 인바디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