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은 통신 업계의 불황에도 기술력을 앞세워 대형 수주를 확보한 게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펑가했다. 작년 7월 800억 규모의 차기 국방광대역 통합망 관련 장비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우리넷 관계자는 “본업인 통신장비 사업에서 큰 성과를 내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지난 1월 김광수 대표이사 단독 체제 전환과 함께 통신 관련 방산, 보안 분야에서 추가적인 사업 성과가 기대돼 올해도 성장의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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