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서울서부지방법원과 MOU 체결

  • 등록 2014-05-20 오후 12:00:00

    수정 2014-05-20 오후 4:30:31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서울서부지방법원과 증권 관련 분쟁 예방 및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0일 체결했다.

이 MOU를 통해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소속 조정위원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기된 증권거래 관련 조기조정 소송사건 해결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은 증권거래 관련 조정제도 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학술연구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도 공유하는 등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김도형 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의 전문적인 조정 서비스를 서울 서부지역에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의 지역적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지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이기택 서울서부지방법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