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흙표흙침대가 론칭한 프리미엄 건강 침대 브랜드 소프라믹은 플래그샵 ‘소프라믹 티라움 청담’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 흙표흙침대 강정훈 전무, 강수진 이사, 김정욱 서울지사장, 강철우 본부장, 김흥겸 고문 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사진=소프라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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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식 론칭한 소프라믹은 30년 전통 흙표흙침대 만의 ‘Soften Multilayer System™’ 기술로 전통적인 흙침대의 원적외선 효과와 따뜻함은 그대로 경험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부드러운 쿠션감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프라믹은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청담에 이번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후 백화점 입점 매장을 늘릴 예정이다.
소프라믹 티라움 청담은 부드럽고 편안한 건강 숙면을 전하는 소프라믹의 모티브를 우아함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연출 하였으며, MZ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연출하였으며이 반영된 건강침대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1층은 소프라믹의 대표 디자인 ‘류이’, ‘위나’ 등 인기 프레임을 통한 감각적 침실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머무는 동안 숙면에 도움을 주는 차(tea)를 함께 마시며 편안히 앉아 대화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층은 기능성 패브릭 온열소파 ‘소브 소파’와 실용적인 공간 인테리어가 가능한 다양한 싱글 프레임 디자인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2층 입구에 위치한 포토존은 하얀 구름 아래 숲 속 자연과 어우러진 소프라믹 침대에서 나만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강수진 소프라믹 이사는 “소프라믹 티라움을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마주하고 소통하며, 건강침대(흙침대)는 딱딱하다, 촌스럽다, 뻔하다는 정형화된 틀을 없애고 싶었다”며 “변화하는 주거환경 속에서 소프라믹이 제안하는 건강침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티라움에 방문하셔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차(tea)도 드시며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