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이번 전시회에서 시네마 EOS 시스템 라인업을 비롯해 방송용 렌즈, 전문가용 캠코더, 4K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초고감도 카메라 등 다채로운 영상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캐논은 EOS 시네마 시스템의 최상위 라인업인 ‘EOS C500’을 포함해 4K 촬영 기능을 지원하는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EOS C300 Mark Ⅱ’와 소형·경량 사이즈의 4K 캠코더 ‘XC10’, 4K 60p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 Mark II’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0.0005룩스(Lux) 이하인 극한의 어두운 상황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초고감도 카메라 ‘ME20F-SH’가 공개되며, 새로운 2/3인치 4K Box 및 ENG/EFP 렌즈 등 다채로운 방송용 장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캐논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고해상도 LCOS 패널이 탑재된 프로젝터 ‘4K500ST’와 다채로운 프로젝터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관계자는 “캐논은 이번 KOBA2016을 통해 4K를 지원하는 카메라와 캠코더부터 디스플레이까지 영상 촬영 과정에 필요한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탈 영상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