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동성애, 하늘 섭리에 반해..합법화 시도 막아달라”

21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 등록 2017-08-21 오전 10:03:28

    수정 2017-08-21 오전 10:03:28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헌법개정특별위원회에서 동성애를 합법화하려는 시도를 적극적으로 막아달라”고 주문했다. 대선 후보시절 동성애 반대 의견을 피력한 데 이어 다시 ‘동성애’ 이슈를 끄집어 낸 것이다.

홍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 참석해 “최근 헌법 개정을 논의하던 와중에 ‘양성평등’조항 원칙을 ‘성평등’ 조항 원칙으로 바꾸려고 하는 시도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동성애는 하늘의 섭리에 반하는 그런 정책”이라며 “동성애를 헌법개정을 하며 허용하려는 시도는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