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동아오츠카는 국내 대표 제로칼로리 사이다 ‘나랑드사이다’의 모델로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본명 박재상)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 동아오츠카 ‘나랑드 사이다’ 모델로 발탁된 가수 싸이.(사진=동아오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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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드사이다는 풍부한 탄산과 다양한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국내 최초 제로칼로리 사이다이다. 칼로리, 색소, 설탕,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음료로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소비자 사이에서는 나랑드사이다를 활용해 하이볼로 애용하기도 한다.
동아오츠카는 개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싸이의 매력이 나랑드사이다의 다채로운 맛과 활기찬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장주호 나랑드사이다 브랜드매니저는 “싸이는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아티스트로서 나랑드사이다의 가치와 이미지에 찰떡궁합이라고 생각한다”며 “탄산의 톡쏘는 느낌과 톡톡튀고 재미있는 매력을 가진 싸이와 함께하는 광고 및 여러 활동들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싸이와 나랑드사이다의 활기찬 케미를 담은 티저 및 TV 광고는 다음달 공개될 예정이다.